대영레데코

2012년 3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극도로 침체되었던 부동산 시장이 서서히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습니다.

1~2인 가구 증가에 따라 서울 수도권에서는 이미 대세가 된 주거용 소형 오피스텔 공급이 대구에도 대거 준비 중이었고,

첫 사업을 터트릴 용기 있는 선수가 필요했습니다.

준비된 입지, 준비된 품질, 준비된 브랜드, 동대구 유성푸르나임의 잠재력을 대영이 한 발 앞서 깨웠습니다.

대구 최초의 소형주택전용단지로 입지는 주거전용구역이 아닌 상업·오피스 구역이었으며, 총 821실의 대규모 단지로 구성되었습니다.

대구에서 분양에 성공할 수 있을까 하는 전문가들의 우려를 딛고 결과는 대성공이었습니다.

대구에서 선례가 없어 초기분양에서 눈치만 보던 투자자들이 선착순 모집에 대거 모여들었습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꿔온 대영레데코가 또한번 대구최초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 복합단지 성공사례를 만드는 감격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이후 수년간 대구에서 주거용 오피스텔의 전성시대가 활짝 열렸습니다.